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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에 관한 이야기

인간관계에서 나만 항상 손해보는 것 같다면 1:1 법칙을 기억하세요.

 

 

안녕하세요, 돈무새 롱찌입니다.

오늘은 제 경험을 토대로 생각한 1:1법칙을 이야기해드리려 합니다.

 

사람을 단기간에 겉모습만으로 판단하는 것은 좋지 않지만

연애든지 사회생활 중에 만난 사람이든지 이 사람이 확실히 좋은 사람인지

빠르게 판단할 수 있는 지표가 됩니다.

 

인간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고, 나만 항상 손해보는 느낌이라면

이 법칙을 기억하고 적용해 보세요.

 

저 역시 사람을 오래 보지만 최소 1:1법칙을 성립하는 사람들만 친하게 지냅니다.

이 법칙을 성립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언젠가 저에게 상처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 사이의 관계는 상호작용이 항상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질적인 것이든 비물질적인 것이든 서로 주고 받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인간 관계의 패턴은 3가지입니다.

내가 상대방에게 무엇인가를 1개 주었을 때

1. 상대방이 1개 이상을 되돌려 주는 경우

2. 상대방이 딱 1개를 되돌려 주는 경우

3. 상대방이 되돌려주지 않는 경우, 혹은 준 것보다 적게 되돌려주는 경우

 

항상 손해를 보는 사람과, 인간관계가 성공적으로 좋은 사람들의

대부분은 1번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들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인간관계가 성공적인 이들은 앞서 말했던 상대방의 패턴을 눈치채고 활용합니다.

내가 먼저 작게 베풀었을 때 나에게 1개 이상 돌아온다면 

기브앤테이크 1:1의 법칙이 성립합니다.

 

그러나 3번 패턴의 경우 내가 상대방에게 베풀수록 작은 손해들이 쌓입니다.

오래 친하게 지낼수록 점점 손해는 더 크게 보게 되겠죠.

때문에 내가 손해보고 있다는 것을 빠르게 눈치채고 그들과 자연스럽게 멀어져야 합니다.

 

1:1로 되돌려주지 않는 사람은 잘 바뀌지 않습니다.

손절은 아니더라도 그들에게 도움이 되려고 하지 마세요. 어느정도 거리를 둬야하는 사람입니다.

 

만약 본인이 항상 받기만 해온 사람이라면 되돌아보시고 주변인에게 감사하고 돌려주세요.

어차피 준 것은 받게 되어있습니다.

 

인간 관계를 기브앤테이크로만 생각하는 것이 너무 딱딱하게 느껴지는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랜 옛날부터 사람들은 서로 주고받는 행위들을 통해 사회가 발전해 왔습니다.

 

심리학적으로도 사회학적으로도 사람들은 받았으면 주는 것, 줬으면 받는 것이

결국 자신에게 도움으로 돌아온다는 것을 학습했습니다.

 

1:1의 법칙을 기억하시고 이런 방식으로 사회적인 관계를 맺다보면

적어도 손해는 보지 않게되고, 서로 손해보지 않는 사이가 쌓입니다.

그러니 부디 손해 보고 살지 마세요.